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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2022년

팔레스타인 기도제목 (유교회/유시대)

1) 청년부의 요셉과 칼멘이 침례학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4월29일 전 교인들과 함께 요단강 세례터에 가서 침례를 주려고 합니다. 

    그들이 주님이신 예수님과 교회와 하나가 됨을 선포하고 온 교인들에게도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2) 중년층이신 엘렌, 칼릴, 하자르 세 분이 집사양육 교육을 마치고 4/24일(정교부활절)에

    집사 안수를 받습니다.

    청년부와 장로님들 사이를 이어줄 일꾼들이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3) 주일학교에 학생들이 늘면서 더 많은 청년부의 손길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스태프들에게 더 많은 인내와 기도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스태프들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4) 4월2일부터 한 달간 라마단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무슬림들은 금식, 기도, 쿠란을 묵상하며 알라의 신앙을 복돋아줍니다. 

    그런데 라마단이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유대인들을 향한 테러가 세건이나 발생해 

    11명이 죽고 어제는 3명의 또 다른 테러용의자들이 죽었습니다. 

    인류에게 자비와 평화를 주는 알라를 섬긴다면서 모순되는 삶을 부축이는 이런 시기에 

    유대인들은 유월절 절기를, 기독교인들은 성금요일, 부활절을 지킵니다. 

    세 종교의 영적 충돌이 일어나는 이 시기에 팔국의 기독교인들의 영적 각성과 부흥이 

    일어나서 그들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