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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사역자가 박사학위가 필요한가요?

지난 12년간 나와 함께 사역을 해온 피차이 목사와 폰 사모가 6월부터 석박사정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3년후에는 두사람 다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이미 작년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와싸나 사모와 내년에 목회학 박사를 받게되는 씰라목사를 포함 3년후에는 태국 감리교단에 모두 4명의 목회학 박사가 있게 됩니다. 이 네명의 사역자들은 이미 태국 감리교단의 임원들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두명의 사역자가 새롭게 석박사과정을 시작합니다. 이미 목회경험이 10년이상 있는 사역자들에게 신학공부를 더 한다는것은 많은 부담이 됐습니다. 그러나 태국 감리교단의 장래를 위해서 꼭 공부를 해야한다고 꾸준히 설득을 한 결과 결국은 공부를 더 하기로 결정을 한것 입니다. 그들이 목회학 박사과정을 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장래에 사역자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자신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선교의 긍국적인 목적은 예수의 제자를 만드는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마태복음 28장 18-20절 말씀을 통해서 주신 지상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