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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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교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팬데믹이후에 2년만에 처음으로 지난번 4월에 태국을 방문했을때 한 교인으로부터 22 에이커(25,800평)을 기부 받아서 태국에서 가장 큰 기독교 공동체를 짓기로 했습니다. 1 에이커는 미식 축구경기장 크기입니다. 태국에 기독교인은 인구의 0.7%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곳이 잡초만 무성한 빈땅이지만 이곳에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독교 공동체가 세워 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내년초에 태국으로 돌아가서 5년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공동체 이름은 요녹 공동체로 결정을 했고(요녹은 공동체가 있는 동네 이름입니다) 영어로는 Kingdom Kids Village입니다. 땅이 워낙 넓어서 그땅에 무엇을 지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2-3년간은 1. 믿음은 좋지만집이 없는 태국 기독교인들 50 가정과 2. 은퇴후에 오갈데가 없는 한국산교사들 10가정에게 집을 지어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기도할 수있는 기도타워를 지을 예정입니다. 또 선교센터와 사역자와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기숙사를 지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카페와 빵집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와 많은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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