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말씀대로 믿는 부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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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은 “나는 선수생활 통틀어 9000개 이상의 슛을 놓쳤고, 거의 300회의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경기를 뒤집을 수 있 는 슛을 할 기회에서 26번 실패했습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실패를 거듭했 는데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패가 결코 실패 한 인생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에 맞서 싸우는 다섯 가지 방법’이란 글이 있습니다.
첫째, ‘실패’라는 단어 대신 ‘시행착오’라는 말을 사용하라. 희망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은 쉽게 재기한다.
둘째,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실패를 딛고 재도 전할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셋째, 자신을 실패자로 비하하지 말라. 실패 의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은 하되 비하는 말아야 한다.
넷째, 항상 실패를 맞을 준비를 하라. 인생은 깊은 수렁도 있고 넓은 초원도 있다.
다섯째, 실패가 예견되면 빨리 단념하라. 사람들은 가끔 차선책에 대한 미련으로 최 선책을 놓치는 우를 범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1937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영화화 되어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준 바 있습니다. 마가렛 미첼의 작품입니다. 그녀는 본래 신문기자였는데 다리 부상으로 그만 둡니다. 병상에서 힘든 가운데 소설을 썼는데 10여 년 동안 힘겹게 시간을 보냅니다. 겨우 탈고한 후 출판사에 원고를 들고 가서 사정해도 무명작가라고 거들떠보지도 않고 번번이 거절합니다. 3년이 또 흘렀습니다. 원고 뭉치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한 출판사를 찾아 갔는데 마침 편집장이 막 출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급히 기차역으로 갔더 니 기차에 오르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고 뭉치를 안기며 사정합니다. "딱 한번만 읽어 주세요!" 마지못해 받아 갑니다. 기차가 떠난 후 미첼은 전보를 칩니다. 편집장은 전보를 받고 잠시 보는 듯하더니 시선을 돌립니다. 미첼은 계속해서 전보를 보냅니다. 기차가 정 차하는 역마다 전보가 와 있었습니 계속해서 전보를 보냅니다. 기차가 정 차하는 역마다 전보가 와 있었습니다. 마침내 편집장이 원고를 읽게 됩니 다. 편집장은 푹 빠져 있었습니다. 기차가 도착해서 다른 승객들이 다 내 렸는데도 끝까지 읽어 내려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출판됐는데 하루에 수 만 부씩 팔려나가게 됐습니다.
마가렛 미첼은 이 한 권으로 역사에 남는 소설가가 된 겁니다. 그에게 지난 세월은 지연된 것 같았지만 사실은 성공 을 위한 준비 과정에 불과했습니다.
비가 온 후 숲은 더욱 짙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 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렘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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