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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칼럼

목회단상 “감사의 믿음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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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교회
댓글 0건 조회 3,554회 작성일 22-07-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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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을 제패하고 부족할 것 없었던 나폴레옹은 말년에 이렇게 토로했다고 합니다. “내 인생의 행복한 날은 엿새도 되지 않았다.” 반면 일평생 장애로 온갖 고생을 감내해야 했던 헬렌 켈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평생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대체 어디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바로 감사입니다. 나폴레옹은 수많은 것을 가졌으나 감사할 줄 몰랐지만, 헬렌 켈러는 어려운 중에도 믿음 안에서 감사하며 살았기에 그 삶이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

어떤 착한 사람이 죽어 천국에 갔더니 천사가 뭔가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궁금하여 천사님! 무얼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있습니까?”하고 묻자 , 사람들에게 전해줄 행복을 포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포장을 왜 그렇게 단단하게 하세요?”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멀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 그렇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었나요?” “, 행복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는 '고난'이랍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은 받을 수가 없답니다.” 그 사람은 천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천사님, 그러면 그 고난이라는 단단한 포장은 무엇으로 열 수 있나요?” 천사가 대답합니다. “고난이라는 포장을 열 수 있는 열쇠는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면 고난이라는 포장을 열고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존 자웨트 박사는 감사 기도를 하고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 3가지 장수 물질이 형성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물질은 항독성 앤티타신(Antitoxin)라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항체 역할을 담당하여 각종 질병의 진행을 억제시켜주고,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물질은 안티셉틴(Antiseptin)이라는 물질인데. 이것은 방부제 구실을 한다고 합니다. 이 방부제는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이상 발효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물질은 연구자인 존 박사도 완전히 규명할 수 없는 일종의 신비한 백신(Vaccine)인데, 이 백신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 주고 인간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기도백신이라고 합니다

식사 시간만이 아니라 언제나 감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많은 면역제와 좋은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밤하늘의 별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달빛을 주실 것이다. 달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햇빛을 주실 것이다. 햇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영원한 빛을 주실 것이다.” (찰스 스펄전)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과 그 분의 주권을 믿는다면 우리는 언제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는 우리를 더욱 복된 삶으로 인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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