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켈러 목사님이 쓴 ‘목자가 본 시편 23편’이라는 책에는, 그가 파키스탄의어느 사막에 체류하던 날 경험했던 일을 쓰고 있습니다. 외딴 마을에 홀로 있었는데 갑자기 얘기치 않게 쏟아지는 억수 같은 비와 번개를 피하기 위해 급히 흙벽으로 된 조그만 움막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몸을 깊숙이 굽혀서 낮은 출입구를기어들어 간 후에도 한 칸뿐인 어둠침침한 그 움막 속에서 한참 동안 더듬거려야했습니다. 움막 안에는 짐승의 분뇨가 타고 있었고, 그 때문에 안의 공기는 매운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게다가 그처럼 좁은 공간에 몇 종류의 가축들이 …
1) 축복 - 복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을 축복합니다.2) 모임 – 다음 주 소그룹 모임이 점심 식사 후에 있습니다.3) 수련회 – 전교우 수련회가 4월 말(21-23 또는 28-30)에 있습니다.4) 동정 – 김정혜, 박복규/박현숙, 김범식/황광녀 성도님 출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