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선교 소식 > 선교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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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늘 고맙습니다
귀한 사랑으로 깜덴 빈민 선교에 동역해 주셔서

깜덴은
지난12월에서 3월
단기선교팀들이 방문해서 가치있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서로 가졌습니다

단기선교팀이 오면
깜덴은 축제이고 기쁩니다

오기전부터
기다리고 준비하고
연습하며 설레이며 행복합니다

와서는
서로가 짝이되어
함께 친교하고 놀고
수다 떨며
먹고 찬양하고 전도하고 심방하며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로 되는 광경을
보면
울컥하고 먹먹합니다
감동입니다
하나님 땡큐 땡큐에요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단기 선교팀들을 보면서
깜덴 교인들이 신앙이 자랐습니다

단기선교가 깜덴 빈민 선교와 깜덴 교인들의 신앙의  성장에 얼마나 큰 도움과 힘이 되어 주시는지요

단기선교팀으로
오시는 분들은
깜덴 선교 프로그램과 파트너인 깜덴 짝들을 통해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신앙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었다고

처절한 가난과 병중에서도 웃고 행복해하며 감사하는 깜덴 빈민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 믿음의 실천적인 삶을 보면서
반성과 도전의
시간을 가지며 고백합니다

언제 내가
이렇게 기쁨과 감사의 찬양과 예배를 드렸나

깜덴 교인들보다 수천배의 복을 하나님이 주셨는데도
감사하지 못하구 불평했구나

섬기는 교회에서
깜덴 교인들처럼
기쁨과 감사와 연합으로
전도와 친교.
봉사와 섬김을 못했구나

이렇게
단기 선교 와서
자유롭고 재미있고
편안하고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날들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깜덴에서
한달 두달만 살고 싶다고..
그러면
힐링이 될거라고

중.고.청년부 수련회를
자체적으로 안하고
깜덴에서
수런회겸 단기선교로 오는 교회도 있구요

교회 임원들과 속장들
신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빈민들의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와 찬양
빈민촌으로 들어가서 실질적인 전도 심방 속회 섬김과 봉사를 체험하러
오는 교회도 있습니다

기쁨으로 초청합니다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깜덴에 주시고
깜덴 교인들의 사랑을 받아
서로 유익이 되는 통로되어 주십시요

늘 귀한 사랑의 물질 나누어 주셔서

매주 홀로되신 노인들에게 쌀과 생활비를 나누어 주는 선교에 얼마나 귀하게 사용 되는지요

병중에 치료받지 못하고 약살 돈이 없어서 고통당하는 분들께 치료비와 약값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깜덴 빈민 선교에
사랑 나누어 후원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
깜덴 빈민 선교에
동역해 주심이
고맙습니다
땡큐 땡큐에요
쌀라맛 뽀에요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복주심과 은혜주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홍성욱  김한나 선교사 드림